세(世)/대(代)의 분별
일반적으로 세(世)와 대(代)는 우리말에서 같은 의미로 혼용되나, 조선왕실, 전주이씨 대동종약원 및 각 왕자파종회에서는 선원강요(璿源綱要, 조선왕실의 중요사항에 대한 기록서)에 기술된 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별하여 사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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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선원강요 표지) |
(선원강요 277쪽: ‘世와 代의 分別’) |
1. 선원강요(璿源綱要)에 기술된 분별의 예(例)와 예시(例示)
1) 예(例)
① 세(世): 고조(高祖)를 기준으로 하여 아래로 나(己)까지 또는 나(己)를 기준으로 하여 위로 고조(高祖)까지는 공히 5세라고 칭한다.
② 대(代): 고조(高祖)는 나(己)의 4대조(代祖)이고, 나(己)는 고조(高祖)의 4대손(代孫)이라고 칭한다.
2) 예시(例示)
① 세(世): 시조(始祖)에서 순종황제(純宗皇帝)까지와 반대로 순종황제(純宗皇帝)에서 시조(始祖)까지는 공히 42세(世)이다.
② 대(代): 시조(始祖)는 순종황제(純宗皇帝)의 41대조(代祖)이고, 순종황제(純宗皇帝)는 시조(始祖)의 41대손(代孫)이다.
※ 주의사항
~세(世)를 헤아릴 때는 기준이 되는 주체를 셈에 포함하여 계산하고,
~대(代)를 혜아릴 때는 기준이 되는 주체를 셈에서 제외하여 계산함에 주의해야 한다.
2. 근녕군파 자손에서의 예시(例示)
1) 병(炳)자 항렬자손: 시조41세나 시조40대손 또는 근녕군18세나 근녕군17대손이라 칭함.
2) 한(漢)자 항렬자손: 시조44세나 시조43대손 또는 근녕군21세나 근녕군20대손이라 칭함.
※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는 시조로부터는 ~세, 파시조로 부터는 ~대손이라 칭하는 관행이 있어, 병(炳)자 항렬자손의 경우 시조41세, 근녕군17대손이라고 칭하기를 권장한다.




